음식이야기

[스크랩] 울신랑의 사랑의~입맞춤 맛~!!~마늘웅어강정~~^^

참좋은세상 2010. 7. 5. 07:50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장맛비라네요

오늘은 토요일~한주간동안 나를 사랑한 신랑을 위하여

빗소리를 닮은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지난번 아주 잘 손질하여

랩에 포장하여 얼려두었던 아주 싱싱한

웅어입니다.

살짝 해동시켜~ 

회를 뜨듯이 포뜨기를 하였습니다

예쁘지요?

포뜬 싱싱한 웅어포에

천일염 구워빻은 고운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였습니다

밑간된 웅어포에~

전분과 찹쌀가루를 섞어 솔솔~웅어살에

뿌려줍니다^^

도마에 랩을깔고~

웅어살을 펼쳐놓고~찹쌀(전분)가루 묻힌 져민 마늘을

올려 둘둘 말아~끝을 이쑤시게로 쏘~옥~꽂아 고정시켜 줍니다

위의 사진처럼 되겠지요^^

가운데에 들어간 마늘이

이쑤시게에 같이 꽂아지면(고정시킴)

더욱 좋겠습니다^^

전분과 찹쌀가루가 옷을 입어~

풀어지지 않고 잘 말아집니다.

준비해 놓구요~

꼭~웅어가 아니래도 밴뎅이나 꼬지~등등

다른생선도 다 되겠습니다

속이 깊은 냄비나 후라이팬에 포도씨유 넉넉히 넣구

너무 팔팔 뜨거워도 안좋구요~^^

적당한~소금한알 넣었을 때에

뿌~글~하다 말 정도면 되겠습니다.

보이나요?

너무 뜨거우면 겉~면만 화~학~돼버리죠^^

속까지 바삭하게 튀겨~주게~끔

살살 돌려주며~

노릇하게 튀겨 줍니다~

튀겨지면서~마늘향이 풍겨나오네요^^

 

잘 튀겨졌습니다.

지금 그냥 먹어도 바삭하구~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그러나~^^

한주간도 나를 사랑한 신랑을 위한

특별요리이기에~

고정시켜 놓았던 이쑤시게를 빼 줍니다.

그리고 한~김~나가고~

몸에 묻었던 튀긴 포도씨유가 빠지도록

키친타올위에 놓아둔 사이

고추장과 청주 진간장 마늘생강즙약간

꿀(올리고당 물엿 설탕)달달하게 듬뿍~

매실즙조금과~고춧가루 참기름 후추조금을 넣고 잘 섞어

후라이팬에~중불에 올려놓구

지글지글 끓어오르면~

자알 튀겨 놓았던 마늘웅어살을 넣어~

 

불을 약하게 하여놓구~

살살 돌려가면서~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소스를 요리조리 얹어~줘~가면서~^^

함박웃음 지으면서~

함지박 같은 입을 벌리고~

아~맛있어~~!!~하면서

맛있게 먹어 줄 신랑의 모습을 생각합니다^^

혼자 입을 씰룩씰룩 거리며 웃는사이에~

다 완성 되었습니다

볶은통깨 솔~~솔~뿌리고~

완성접시에 담아봅니다^^

오른쪽에~

대파와 깻잎 곱게썰어~얼음냉수에 담궈 놓았다가

다소곳이 앉아있는 새색시처럼 앉혀놓구~

그 옆에 새신랑처럼~듬직하게~

담아보았습니다.

왼쪽에 앉혀놓은 초록의잎은 무엇일까요?

나는 저 초록잎에서 피는 그 꽃을

굉장히 좋아하여 몇포기 심어 놓고 본답니다^^  

그냥 한잎에 쏘옥 넣어도~~

파깻잎 두루싸서 함께해도~~

상추에 싸 먹어도~

속까지 바삭~튀겨~

바삭하면서도 아주 보드랍고~

꿀을 듬뿍 넣어~달콤하구~

울신랑의 사랑의~~입맞춤 맛~~!!

더이상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사랑~~사랑의맛~~이였지요^^

오늘의 요리~

마늘웅어강정~

사랑의요리였습니다^^

울목포순희 생선카페 님들께서도

남편을 위한~

아내를 위한~

사랑의요리~한번 만들어 드리면 어떨까요??

출처 : 목포 순희의 생선 카페
글쓴이 : 조ㅇrㄹr´″°³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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