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달밝은 밤이면
동네 어깨동무들과 어울려~
여우야~여우야~
뭐~하니~~??
잠~잔~다~~
잠꾸러기~~!!
하면서~~마냥 즐겁게 지냈던 그 옛시절이
오늘 새삼 떠오릅니다.
싱싱한 꼴뚜기로~
꼴뚜기불고기를 요리하고 있는데
문득~~^^
어린시절 함까 뛰놀던 옛동무들이 눈시울이 감겨질~듯
새록새록 생각나는 것 이~~~^^
이젠~~늙었다는 증거인가 봅니다^^
보고싶은 그시절 어깨동무들~~!!
꼴뚜기의 배를 갈라
몸통속의 얇은 셀로판막처럼 생긴 막과 먹물을 제거하고
꼴뚜기의 주둥이도 떼어내고
옅은 소금물에 살짝씻어 물기를 쪽 뺀 다음에
예열된 후라이팬에 들기름 두른 다음~다진마늘로 향을 돋구고
꼴뚜기를 일차 반쯤 익도록 구운다음에~
고추장에 고춧가루 꿀 청주 다진마늘과 생강즙 후추 참기름을
잘섞어~빨간소스를 만들어 꼴뚜기의 몸통위에 얹어
살짝 뒤적이며 구워준 다음에
송송대파 흩부리고 다시 소스얹어 구워주니~
보드랍고 매콤달콤한
꼴뚜기불고기가 탄생하였지요^^
야채에 보쌈해도~
밥위에 척 얹어서도~
소면삶아 같이 비벼도~
정말 맛 있습니다^^
여우야 여우야~~뭐하니~~??
밥 먹는다~~~^^
무슨반찬~~??
개구리반찬~~^^
여우는 개구리반찬~~^^
나는 꼴뚜기불고기~~^^
출처 : 아리수처럼..
글쓴이 : 아리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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