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주 만드는 법
나 상국
동동주의 유래
맑은 물과 찹쌀 누룩만으로 빚어지는 동동주는 고려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맑은 술이다 .
동동주는 부의주 라고도 하는데 술 표면에 삭은 밥알이 동동 떠
있는 것이 마치 개미가 떠 있는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찹쌀과 누룩 물을사용하여 1차 담금만 하는 술로 그 맛이 달고 독하여
여름에도 쓰기 좋다 .
고려시대 이후 가장 널리 그리고 가장 많이 보급되어온 술이다
현재까지도 가장 널리 빚어지는 술이다.
고려 시대 이후 알려진 문헌으로는 (산림경제) (민천집설)(임원십육지)
(양조방) (방사총요) (치생요람) 등에 그 제조 방법이 기록되어 있으며
현재는 경기도 용인 동동주가 무형 문화재로 지정되어 권오수 씨가
그 전수기능을 가지고 있다 .
옛 문헌에 의한 제조 방법을 근간으로 하여 제법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제법
1) 누룩 호밀을 씻고 물기를 뺀 뒤 빻아서 채로 쳐서 밀가루를 조금 제거하고
물 2 ~ 3 되를 넣어 반죽하여 성형 시킨다 .
제조 시기는 6 ~ 7 월의 삼복이 적기이며 맨 아래는 짚을 깔고 그 위에 가마니를 펴고
솔잎 위에 누룩을 펴고 삼베 천으로 덮어 20 ` 30 일 띄운다.
2 ) 술 담그기
1차 담금만으로 하는데 담금 비율은 찹쌀 5되 누룩 1되 엿기름 2홉 물 6되되게 한다 .
찹쌀을 깨끗이 일어 하룻밤 재워 고두밥을 지어 짚불로 미리 소독한 항아리에 넣는다 .
20도씨 정도의 실온에서 2 `3 일을 이불을 감싸서 보온하다가 품온이 30도씨 이상 오르면
이블을 제거한다 .
5일지나면 맑게 익으며 15일 정도 경과하면 술덧이 잠잠해 지고 쌀알이 동동 뜨며
헤치면 맑은 술이 고여 있다 .
채주량을 많이 하려면 별법이 있는데 1 차 담금을 하는 방법과 2차 담금을 하는 방법이
있다
별법 1 1차 담금하는 별법
1) 누룩 가루 15 kg 물 40 리터 가하여 18 시간 정도 두어 미리 물누룩을 제조해 둔다 .
찹쌀 100 kg 을 50분간 증자(김으로 찜 ) 하고 50분간 뜸을 들인후 냉각된 고두밥과
물누룩 100 리터를 가하여 담근다 .
2) 담근 온도는 20도씨가 적당 하다 . 실내온도는 20도정도를 유지하며
품온이 33도이상 오르면 술덧을 상하로 저어서1일 3 ` 4회 계속하다가 품온이 계속
오르면 냉각수를 이용한다.
3) 발효 소요시간은 20일 정도 이며 숙성되면 맑게 여과 한다 .
별법 2 2차 담금으로 하는 방법
1) 1차 담금시는 누룩 11 kg찹쌀 60 kg 물 60 리터 로 담금을 한후 10일 정도 경과 후
다시 찹쌀 40 kg 곡자 (누룩) 4 kg 엿기름 1 kg 물 80 리터 로 덧술을 하여 2차 담금을 한다 .
2) 2차 담금을 한후 5일 정도 발효시켜 맑은 술을 채주 한다 .
특징
약간 불투명한 담황갈색 으로 맛과 외관이 약주와 유사하다 .
잡미와 산미가 상당히 강하게 느껴지며 주도는 16도 정도다 .
저온 보존시는 1개월정도 가능하나 여름철에는 4 ~ 5일 보관이 가능 하다.
11도 정도에서 마시기 좋다 .
동동주는 옛날부터 우리의 조상 대대로 이어온 우리의 전통주 입니다.
지금도 널리 담그어서 그 맛과 향을 즐기기도 합니다 .
술은 조금씩 즐기며 자주 마시는 것은 괜찮으나 과음이나 폭음을 하게 되면
우리의 몸과 마음을 모두 병들게 하고 망가지게 하기도 합니다.
연말 연시엔 모임이 많고 모임에 나가면 피할수 없는게 술자리 이지요 .
대도록이면 술을 조금 마시고 술을 드시기 전에 식사를 미리 조금 드시는게
좋고 술을 드시면서 물을 중간 중간 마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숙취 해소에 좋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숙취에는 귤껍질을 말려서 오래둔 것을 (진피) 달여 먹으면 30분 이내에
개운해 질 정도로 약효가 좋다고 합니다.
방법은 귤껍질 말린것 2 g 과 씨를 빼고 잘게 썰어서 말린 매실과 소엽(차조기) 을 넣고
360 cc 의 물에 30분 가량 달여 생강즙을 조금 넣어서 마시면 숙취해소에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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